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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개인

저출산 해결을 위한 인공 자궁

10살 2024. 5. 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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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FKM8dZBXvOA

유전자 편집은 싫지만, 인공 자공은 도입해도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사실상 인공자궁을 도입하면 유전자 편집은 자연스럽게 사용될 거라고 한다
모쪼록 미노 과제 도와주다가 든 생각들

1. 생명 존엄성에 대한 문제
영화 아일랜드가 떠올랐다
인공 자궁으로 태어난 장기 기증용 아이들이 생명 존엄성을 존중받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아이를 선택해서 생산하듯이 만드는 방식은 생명을 '제품'처럼 여기게 할 위험이 크다.
지금도 직접 배 아파 낳은 아이들조차 학대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공적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과연 어떤 대우를 받게 될까?
혹시 이로 인해 고아 문제가 더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든다.

2. 유전자 편집으로 인한 격차 문제
유전자 편집 기술이 보편화되면, 사회적 격차가 더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더 나아가 유전자 자체를 상품화하여 판매하거나, 특정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선호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스포츠 선수로써는 약물금지는 반대이며 인공자궁으로 태어난 선수는 허용할지  
↑ 이건 영상의 댓글을 보고 알게 된 시각인데,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이라 흥미로웠다.

3. 근본적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접근
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여성이 임신을 꺼려서가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부담 때문이다.
나도 내가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가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한다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돈, 불안정한 직장, 양육 지원 부족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더 큰 이유이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다지고,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데...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아이가 자라날 사회적 환경과 가치관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유전자 편집은 몰라도, 인공자궁 도입은 정말 찬성하지만...
가정 환경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행 문제와 사회적 악순환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인공 자궁으로 태어난 아이들도 그 고통의 연장선에 놓일 뿐이다.

또한, 인공 자궁의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잘못 태어난 아이들은 누구의 책임이 될 것인가?
기술적 문제로 인한 불완전한 출생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는 한, 그 위험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
다음에 더 다양한 관점이나 좋은 의견을 알게 되면 추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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