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 and Conquer
AI가 일자리를 뺏었다고 억울해 하지 마라 본문
과거에는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산업화로 인해 기계가 들어서고 밭에 벼를 심고 땅을 일구던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농사를 짓던 사람들은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됐다. 현재에 이르러 기술의 발전으로 공장마저 자동화가 되고 있고 이들은 또 다시 일자리를 잃게 되었다. 하지만 일할 것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과거 첫 번째 대량실업으로 농부의 수는 줄었지만,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간접 일자리는 늘어났다. 예를 들어 비료 및 트랙터 공장, 종자 개량 등을 위한 유전공학 및 생명 공학자, 가공식품 종사자 등이다. 이처럼 직업의 다양화가 촉진됨에 따라 직접적인 일자리는 줄어들지만, 간접적인 일자리는 늘어났다." https://www.etri.re.kr/webzine/20190315/sub01.html
간단한 업무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되었으며 사실상 일자리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사회가 변화하는 것은 과거부터 있었던 일이고 항상 다른 일자리 창출을 야기했다. 인간의 진화에 따라 도구 또한 전체적인 시스템에 맞게 적응하고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종의 기원에 따르면, 빠른 적응이 곧 권력(부)으로 이어진다. 과거에는 분업화를 위한 시간 엄수가 중요했기 때문에 경제적 속도가 일치했다. 하지만 현재는 시스템 통일과 규격화 안에서도 편의점, 24시간 입출금 등 경제적 속도 불일치를 해소하는 분야가 블루오션(Blue Ocean)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량생산'이 할 수 없는 '개별화'를 통해 각자의 욕구를 표출하고 있으며, 이는 자기 소비 생산(생산과 공정에 직접 참여) 분야와도 연관이 있다. 넘쳐나는 데이터 안에서 군집화를 통해 수요가 많은 부분(ex 데이터 라벨링, 음성 변역 등)을 공략한다면 위기를 기회를 삼을 수 있다.
또한 모든 발달은 '돈'에 의해 좌우된다. 로봇을 학습시켜 기계를 설계하고 제어하는 것보다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더 싸다면 적자를 감당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우리를 위협한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인공지능은 자연지능을 대체할 수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아무리 발전한들 기술은 인간의 도구일 뿐이다.
같이 읽어보면 좋을 논문: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비생활 변화와 소비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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